매일 수 많은 옷들이 쏟아져 나온다. 명품의류, SPA 브랜드 의류, 보세 옷 등등
많은 옷들은 모두 '옷'이다. 사이즈만 맞으면 누구나 입을 수 있다.
그렇지만 시즌이나 유행에 따라 사람들에게 가치롭지 않다고 여겨지는 옷들은 아래 유통과정을 거쳐 땡처리 과정에 이르게 된다. 그리고 종단에는 그것들은 쓰레기이므로 "돈을 주고" 소각처리 된다.
신체를 감싸는 같은 옷이지만 그걸 입는 사람에게 어떤 가치를 줄 수 있는지에 따라 그 옷의 가격이 매겨진 다는 것.
나의 가치는 얼마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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